테크노컬쳐 심포지움 (2018. 12. 14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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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19-02-07 16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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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크노컬쳐 심포지움 : 문과생 과학기술 교육,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배울까?
ㅁ 일시 : 2018년 12월 14일, 14:00-18:00
ㅁ 장소 : 국제관 9B106호 (지하 1층)
소위 4차 산업혁명 때문에만이 아니라, 현대를 사는 모든 시민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합니다.
대학의 인문계 학생들도 이 세계와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
주체적인 시각을 갖기 위해 과학기술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. 오늘날 뒤틀린 한국식 두 문화를 넘어
융합 교육이 강력하게 요청되고 있기도 합니다. 그러나 인문계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과학기술 교육이
무엇이어야하는지, 어떤 방향이며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누구도 잘 모릅니다. 그저 맹목적으로 시장의
요구에 따르거나, 막연히 문과는 취업이 잘 안된다하니 코딩 교육을 받기도 합니다.
중견부터 소장까지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가르치고 일하는 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문제를 제대로 다뤄,
문/이과 융합교육과 과학기술 교육의 방향을 가늠해보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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